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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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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 / 20세 / 대학생

  • 175cm /미용체중 

  • 방수 가방 (휴대버너, 부탄가스 1)

  • HP : 100

  • 힘: 4

  • ​관찰력: 8

  • 민첩: 4

  • ​행운: 4

"음, 거의 4년 만인가?"

  • 외관

    • 밝은 갈색으로 염색한 머리카락이 반짝반짝 풍성하다. 머리카락이 흔들리면 살짝 보이는 모근으로 보았을 때 본래 머리카락 색은 검정이었던 듯.

    • 외모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지 피부나 입술은 물론, 체모까지 완벽히 관리한 흔적이 보인다. 반팔 안의 검은 나시는 쿨소재 나시. 매우 시원하다.
       

  • 성격
    낙천적 / 호기심 / 덜렁이 / 휘말리기 쉬운 / 미신을 잘 믿는

    • 밝고 가벼우며, 주변 사물에 대해 기본적으로 호의와 호기심을 갖고 돌아보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다만 깊이는 부족한 탓에 꼼꼼하지는 못한 편.

    • 어떤 논쟁이 일어났을 때 되도록 모두의 이야기를 들어보려 노력은 하는 편이지만 다수의 의견 쪽으로 기울기 쉬워 소수 의견을 잘 듣지 못할 때가 있다.

    • 자신이 판단하기에는 무리다고 생각하는 안건에는 거의 무조건 다수의 의견에 편을 드는 부류. 생각이 얕은 축이며 강하게 몰아붙이는 것에도 약하다.

    • 미신이나 유사과학에 귀를 기울이다못해 깊게 심취해버리는 사례도 종종 있다.
       

  • 기타사항
     

    • 고향이 해성시. 중학교까지 해성시에서 나고 자랐으나 해성고등학교에 진학한지 1주일 만에 서울로 상경. 덕분에 해성고등학교에 대한 기억은 아주 흐릿하게만 남아있다.

    • 이사를 가게 된 계기는 사주팔자나 점쟁이, 무당 등 미신을 잘 믿는 부모님의 성정 탓. 계속 해성시에 있으면 아들내미가 위험할 수도 있다는 누군지도 모를 사주인의 말을 듣고 곧장 상경하게 되었다.

    • 부모님이 신신당부한 내용은 단 두가지. '해성시에는 가지 말 것.' 그리고 '물을 조심할 것'. 사주인이 말하길, 은우는 물을 조심해야 할 팔자라고.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 미신을 잘 믿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이것저것 잡다한 미신에 대해서 알고 있는게 많은 편이지만, 당연하게도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다수.

    • 서울 소재의 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역시 서울 소재의 대학교에 입학. 패션디자인과 재학 중. 대학교에서 여행동아리를 들었는데, 마침 이번 방문장소가 해성시로 내정.

    • 해성시로 여행가자고 이야기가 나왔을 당시, 부모님의 경고(해성시에는 가지 말 것)를 기억하고 있었으나 주변 분위기에 휘말려 정신차리고보니 이미 해성시. 서울에서 해성시로 내려오는 동안 상당히 꺼림칙해했지만, 정작 도착하고나선 고기 구워먹고 불꽃구경하고 또 뭐하고 놀면 재밌겠다는 생각으로 싹 잊어버린지 오래다. 음식이 든 아이스박스나 돗자리 등, 놀고 먹기 위한 짐을 친구들과 나눌 때 본인은 휴대버너와 부탄가스를 담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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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계
    [윤해라] 서울 소재 모 대학교의 패션학과 창업수업 중, 패션 창업 성공사례 강의에 초청된 윤해라와 강의를 청강한 서은우. 강의 이후에도 서로 연락처를 주고 받고 멘토-멘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단우주] 초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낸 친구! 불꽃같은 초등학생 시절 이리저리 깨지고 다치고 기타등등 힘든 시절의 은우에게 있어서 정신적 버팀목같은 존재. 그 점은 중학생 시절 역시 같으며, 서울로 올라간 이후에도 계속 연락을 주고받았다. 해성시에 오기 직전까지도 연락을 주고받았을 정도로 친한 사이.
    [배정의] 초등학교 코딱지 시절 온갖 사고를 치고 다닐 때마다 혜성처럼 나타나 은우와 은우 친구들의 먼지를 털어주던 형. 사건 하나를 만들 때마다 만나는 기분이라 혼자서 내적 친밀감을 쌓고 있다. 따로 개인적으로 연락처를 주고받지는 않았던지라 16살, 서울로 상경한 이후로는 부모님을 통해 근근히 소식을 듣긴 하였으나 사실상 연락이 끊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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