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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에서는 탈출에 필요한 단서, 생존에 필요한 물품, 흑막에 대한 단서 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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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는 인트로 스토리 진행(PM 10:00)이 끝난 다음 시작하며 <오픈 카톡>을 디폴트로 이용합니다.
- 조사 평균 진행 시간은 1시간 20분, 최대 2시간을 넘지 않습니다.
- 조사 방 입장시 카카오 프랜즈 프로필 및 카드형 프로필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해 주십시오.
- 개인 사정으로 오픈 카톡 조사가 불가능 할 경우, DM 조사가 가능합니다. -
원활한 조사를 위해 행동 지문에는 [전체 대괄호]를 사용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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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도중 얻은 물품은 되도록 바이오에 정산하되, 비밀 소지를 원하실 경우 기재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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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에서 타당한 이유가 있다면 개인 소지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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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한 물품을 양도, 사용할 경우 반드시 총괄계를 태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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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조사에서 '중요 단서 및 물품'은 조사 당사자에게, 나머지는 모두 랜덤으로 배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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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중 사망은 오직 체력 소모로 인한 것으로, 즉사 트랩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한나진
(Han N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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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 19세 / 해성고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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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cm / 마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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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밴드 한 통 / 씹어먹는 비타민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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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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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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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력: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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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첩: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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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 6
"....오늘은 피자 토스트를 먹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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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밝은 갈색 머리를 양갈래로 묶었으며 눈동자도 머리색과 비슷한 갈색. 자그마한 체구에 무심해보이는 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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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내향적]
"동아리? 글쎄...그닥....."
밖에서 하는 활동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며 사람을 만나는 것도 즐기지 않는다. 되도록이면 최대한 집에 있고자 하며 주말이 되면 집에 틀어박혀 쌓여있는 만화책들을 읽으며 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본인의 표현으로는 집 밖으로 나가있는 내내 기력이 조금씩 닳는 느낌이라 나가기 싫다고 한다.
[낭만적]
"어제 그 드라마 봤어? 진짜....너무 좋아."
손으로 쓴 편지, 폴라로이드 카메라, 조그만 드라이플라워 선물 등등 언뜻 사소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 것에도 쉽게 감동하며 의미 부여를 한다.취향이 일치하는 부분이 있다면 들떠서 이야기를 늘어놓으며 수업시간에도 자주 혼자 공상에 빠져있다가 진도를 놓치기 일쑤다.
[어리광]
"컴퓨터실도 같이 가주면 안 돼?"
자신을 한없이 귀여워하는 부모님 밑에서 외동딸로 자라서인지 조금 철없고 어린애같은 면모가 있다. 본인도 요즘은 그 점을 깨닫고 신경쓰고 있지만 자신과 친한 사람들에게는 종종 자기도 모르게 어리광을 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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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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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수능에 대한 부담이 생기고 있는 해성고등학교 3학년생. 자율 학습 도중 머리를 식히러 불꽃 축제를 보러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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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시험에 교실에 앉아있긴 하지만 사실 별로 집중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 성적은 중상위권 정도를 왔다갔다 하고 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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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야간 자율 학습이 끝나면 토스트 가게로 가 하루마다 종류를 바꿔서 토스트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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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모기에 잘 물린다. 밴드를 붙인 곳은 모두 모기에 물려 긁다가 피가 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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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복숭아 캐릭터를 좋아한다. 립밤이나 파우치 등 그 캐릭터의 굿즈를 여러 개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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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주민겸] 3년 내내 같은 반이 된 사이. 대화를 오래 나눠본 적은 없지만 어딘지 익숙한 친구.
[백설화] 토스트 가게에 가다가 자주 마주치게 되어 친해진 학교 후배. 여러번 마주쳐서 집에서 자고 갈 정도로 허물없는 사이가 되었다.
[이여름] 같은 반 친구인 봄이의 동생. 학교에 찾아오거나 동네에서 마주친 적이 많아 인사와 이야기를 나누는 정도의 사이가 되었다.
[장춘봉] 담당구역이 우리 집인지 계속 마주치게 되는 젊은 택배원분. 얼굴을 마주친 적이 많아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는 관계가 되었다.
[유성우] 햄버거 가게를 갔다가 마주쳐 56개쯤 쌓인 햄버거중 하나를 주워줬다. 이야기를 나누다가 나중에 학교를 안내해주기로 했다.
[이소우] 학교에 찾아와 인터뷰를 촬영하시던 카메라맨. 카메라가 비싸보였다. 이 정도면..좋은 대답이었겠지?
[지수혁] 학교에 찾아와 인터뷰를 하고 츄파츕스를 준 기자분이다. 이 정도면..좋은 대답이었겠지?
[한울] 점심시간 후 영어 시간에 집중이 되지 않아 공상을 하다가 주의를 받은 선생님. 그 뒤로 왠지 영어 시간엔 좀 더 신경이 쓰이게 되었다.
[윤해라] 길거리를 가다가 쇼핑몰의 홍보 명함을 받았다. 나중에 수능이 끝나면 그 쇼핑몰에서 옷을 사기로 약속했다.
[이상] 이상한 사람인 줄 알고 처음 길을 물어봤을 때 도망가 버렸다...하지만 명함을 보고 오해를 풀게 되었다.
[정다미] 밤늦게 행사장에서 마주쳐 늦게 돌아다니면 안된다고 잔소리를 들었다. 그 뒤로도 몇번 마주칠 것 같아 자리를 피해버렸다...
[한새벽] 공부하러 자주 가는 카페의 알바생 언니. 민트초코를 정말 잘 만들어준다.
[배정의] 스트레스 받으면 시켜먹는 치킨집의 배달원분. 항상 치킨을 빨리 가져다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