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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에서는 탈출에 필요한 단서, 생존에 필요한 물품, 흑막에 대한 단서 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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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는 인트로 스토리 진행(PM 10:00)이 끝난 다음 시작하며 <오픈 카톡>을 디폴트로 이용합니다.
- 조사 평균 진행 시간은 1시간 20분, 최대 2시간을 넘지 않습니다.
- 조사 방 입장시 카카오 프랜즈 프로필 및 카드형 프로필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해 주십시오.
- 개인 사정으로 오픈 카톡 조사가 불가능 할 경우, DM 조사가 가능합니다. -
원활한 조사를 위해 행동 지문에는 [전체 대괄호]를 사용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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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도중 얻은 물품은 되도록 바이오에 정산하되, 비밀 소지를 원하실 경우 기재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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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에서 타당한 이유가 있다면 개인 소지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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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한 물품을 양도, 사용할 경우 반드시 총괄계를 태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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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조사에서 '중요 단서 및 물품'은 조사 당사자에게, 나머지는 모두 랜덤으로 배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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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중 사망은 오직 체력 소모로 인한 것으로, 즉사 트랩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김사장
(직책으로 불리는 것을 고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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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 30대 중반 / 해성시내 부둣가 근처 횟집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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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cm / 정상체중이지만 나름 몸을 쓰는 직업이라 사지근육이 같은 나이또래 여성들보다는 더 발달되어있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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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틴바 / 손톱깎이 / 휴대용 손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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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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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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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력: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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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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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 1
"오늘도 일해보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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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연한 갈색머리를 높게 올려 묶었으며 쳐진 팔자눈썹과 웃는 입매가 인상적이다.
생선을 만지는 걸 업으로 삼는 사람답게 손톱을 항상 단정하게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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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장사치>
1. 순한 표정과 달리 본성격은 시장바닥에서 살아남기 위한 억척스러운 장사치 그 자체. 한밤중에 일어나 새벽부터 시장에 나가 좋은 상품을 고르고 경쟁해서 이윤을 얻기 위해서 조금이라도 그때 자신에게 이익이 될만한 것을 택해왔던 직업적 마인드가 성격으로 아예 굳은 상태.
<운동광>
2. 직원 없이 혼자 횟집을 운영하는 것은 보통 체력으로 할 수 없다. 새벽에 싱싱한 횟감을 나르고 잠시 쉬는 시간에 잠을 보충하지 않고 운동하러 나간다. 가만히 앉아 있으면 좀이 쑤시고 체력이 오히려 빠져나가는 기분이라 손해보는 것 같다고.
<열등감>
3. 손님들과 이야기하다 그들 자녀의 좋은 성적 혹은 손님의 좋은 학력을 발견하게 되면 은연중 부러워한다. 학창시절에 공부를 잘 못해서 부럽다는 말로 웃어넘기지만 혼자 있게될 때 표정이 복잡해지고 잠을 설친다. 그리고 꼭 그런 날은 혼자 술을 마신다.
<자부심>
4. 그렇다고 자신의 직업을 좋아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소규모지만 사장이라는 직함을 누구보다도 자랑스러워 하며, 그에 걸맞는 사람이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한다. 직원도 없는 가게여도 포를 뜨는 실력이 뛰어나고 횟감도 싱싱해 해성시 내 숨겨진 맛집 중 하나다. 자신이 곧 가게의 모든 것이기 때문에 청결에도 민감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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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항
2녀 중 장녀이지만 부모님과는 교류가 거의 없는 상태로 여동생과는 가끔 연락을 하고 있다. 얼마 전 동생네가 아기를 낳아 '조카가 생겼다'며 떡을 돌렸다.
+ 직업 추가
가게는 3테이블이 겨우 들어갈 만큼 소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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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윤해라] 김사장네 가게에 자주 들르는 단골 술친구
[이소우] 함께 인터뷰를 진행하며 안면이 생김
[지수혁] 함께 인터뷰를 진행하며 안면이 생김
[주해긴] 가게의 단골 손님
[단우주] 해성시 상권 모임으로 알게 되었으며 서로의 가게에 방문하며 친분
[이상] 조깅 중 조폭으로 오해해 불러세웠으나 명함을 보고 오해를 푼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