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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장

(직책으로 불리는 것을 고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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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 / 30대 중반 / 해성시내 부둣가 근처 횟집 사장

  • 167cm / 정상체중이지만 나름 몸을 쓰는 직업이라 사지근육이 같은 나이또래 여성들보다는 더 발달되어있는 편.

  • ​프로틴바 / 손톱깎이 / 휴대용 손전등

  • HP : 100

  • 힘: 8

  • ​관찰력: 9

  • 민첩: 2

  • ​행운: 1

"오늘도 일해보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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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관
    연한 갈색머리를 높게 올려 묶었으며 쳐진 팔자눈썹과 웃는 입매가 인상적이다. 
    생선을 만지는 걸 업으로 삼는 사람답게 손톱을 항상 단정하게 관리한다.

     

  • 성격
    <장사치> 
    1. 순한 표정과 달리 본성격은 시장바닥에서 살아남기 위한 억척스러운 장사치 그 자체. 한밤중에 일어나 새벽부터 시장에  나가 좋은 상품을 고르고 경쟁해서 이윤을 얻기 위해서 조금이라도 그때 자신에게 이익이 될만한 것을 택해왔던 직업적 마인드가 성격으로 아예 굳은 상태.
    <운동광>
    2. 직원 없이 혼자 횟집을 운영하는 것은 보통 체력으로 할 수 없다. 새벽에 싱싱한 횟감을 나르고 잠시 쉬는 시간에 잠을 보충하지 않고 운동하러 나간다. 가만히 앉아 있으면 좀이 쑤시고 체력이 오히려 빠져나가는 기분이라 손해보는 것 같다고.
    <열등감>
    3. 손님들과 이야기하다 그들 자녀의 좋은 성적 혹은 손님의 좋은 학력을 발견하게 되면 은연중 부러워한다. 학창시절에 공부를 잘 못해서 부럽다는 말로 웃어넘기지만 혼자 있게될 때 표정이 복잡해지고 잠을 설친다. 그리고 꼭 그런 날은 혼자 술을 마신다.
    <자부심>
    4. 그렇다고 자신의 직업을 좋아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소규모지만 사장이라는 직함을 누구보다도 자랑스러워 하며, 그에 걸맞는 사람이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한다. 직원도 없는 가게여도 포를 뜨는 실력이 뛰어나고 횟감도 싱싱해 해성시 내 숨겨진 맛집 중 하나다. 자신이 곧 가게의 모든 것이기 때문에 청결에도 민감한 편.

     

  • 기타사항
    2녀 중 장녀이지만 부모님과는 교류가 거의 없는 상태로 여동생과는 가끔 연락을 하고 있다. 얼마 전 동생네가 아기를 낳아 '조카가 생겼다'며 떡을 돌렸다.

    ​+ 직업 추가
    가게는 3테이블이 겨우 들어갈 만큼 소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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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계
    [윤해라] 김사장네 가게에 자주 들르는 단골 술친구
    [이소우] 함께 인터뷰를 진행하며 안면이 생김
    [지수혁] 함께 인터뷰를 진행하며 안면이 생김
    [주해긴] 가게의 단골 손님
    [단우주] 해성시 상권 모임으로 알게 되었으며 서로의 가게에 방문하며 친분
    [이상] 조깅 중 조폭으로 오해해 불러세웠으나 명함을 보고 오해를 푼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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