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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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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 / 27세 / 온라인 쇼핑몰 '비너스' 의 대표

  • 168cm(굽포 173cm)/살집 있는 풍만한 체형. 

  • ​검은색 5cm 하이힐 / 노트북이 든 가방

  • HP : 100

  • 힘: 9

  • ​관찰력: 5

  • 민첩: 1

  • ​행운: 5

"여보세요. 윤해랍니다. 지금 왔는데 어디 계세요? ..예? 갑작스런 사정으로 미팅 취소? 장난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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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관
    ㆍ눈꼬리는 올라간 편. 상당히 미형인 얼굴이다.
    ㆍ머리 염색하는 걸 즐겨서 머리 색이 자주 바뀐다. 디폴트는 탈색모. 현재도 탈색모이다. 그럼에도 머릿결은 꽤 좋은 편.
    ㆍ살집이 꽤 있다. 풍만한 체형.
    ㆍ 입고 있는 검은색 민소매 원피스. 허벅지 중간까지 오는 길이다. 신발은 검은 하이힐.
    ㆍ 겉에 입고 있는 코트는 생각보다 얇다. 햇빛 받는 느낌이 싫어서 걸쳤다. 그래도...더운 건 어쩔 수 없다.

     

  • 성격
    [ 인사이더 / 말보다 행동 / 탐구욕 / 호탕한, 뒤끝 없는 ]

    ● 인사이더
    " 놀러 가자고? 내일 당장? 장난하나 ? 당연히 간다 야! "
    이 시대의 진정한 인싸.
    주변에는 항상 사람들이 가득하며 본인 자체도 사람들이 많은 환경을 즐긴다. 얼굴에 철판 깔고 생판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말을 걸 수 있다. 그냥 말을 걸 뿐만이 아니라 단기간에 사람들과 빨리 친해지는 능력이 있다. 어느 정도냐면 20분 전에 만난 할머니 집에서 밥을 먹고 온 적도 있다. 이렇기에 그녀의 직업은 어렸을 때부터 친화력이 높았던 그녀에게 딱 맞는 직업일 것이다.

    ● 말보다 행동
    " 고민하면 이미 망한 거다 , 망한 거~ "
    말보다 행동이 먼저다.
    여기에서 '말보다 행동이 먼저' 라는 것의 뜻은 말로만 끝내지 않고 행동으로 실천한다는 것이다. 그녀가 말을 내뱉는다면 그것은 곧 그녀가 바로 행동으로 옮기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 말이 그녀가 생각 없이 무계획적으로 움직인다는 뜻은 아니다. 그녀는 누구보다 계획적으로 움직인다. 머릿 속으로 여러 가지 상황의 갈래길을 시뮬레이션하는데, 그 중에서 제일 나은 길로 가는 것이다. 이렇게 말 없이 행동만 할 때, 주변 사람들은 그녀에 대해 '무계획적' 이라든지, '제멋대로' 인 성격을 가졌다고 판단할 때가 잦다. 그렇지만 이것은 단순히 그녀가 머릿 속으로 전부 정리를 했기에 굳이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는 것 뿐으로,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할 생각은 아닌 듯 하다.

    ● 탐구욕
    " 아~이번엔 또 뭐냐고? 낚시. 돌돔이 목표다. 쫌 멋지냐? "
    무언가를 더 많이 하고 싶어 한다. 특히 학문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하다.
    죽기 전에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 보는 것이 목표로, 최근에는 낚시를 배워 볼까 생각중이다. 이 탐구욕이 극단적인 행동력과 합쳐져서 그녀는 정말 조금이라도 관심이 가는 것이면 무조건 배우고 습득하고 체험해보려고 한다. 자꾸 새로운 것을 추구해서인지 어릴 때부터 장래희망이라고 딱 정해진 것은 딱히 없었고 쇼핑몰을 운영하기 전에는 웹디자인 프리랜서였다.

    ● 호탕한, 뒤끝 없는
    " 여기 10병 추가요~ "
    호탕하고 호방하다.
    남들이 무섭거나 더러워서 기피하는 것도 스스럼없이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바퀴벌레 잡기라든가. 그리고 스릴을 즐겨서 놀이공원에 가면 무조건 하드한 기구만 타려고 하는 경향이 있고 파쿠르 같은 익스트림 스포츠도 해 보고 싶어한다. 젊을 때 해둬야 나중에 늙었을 때 후회하지 않는다나. 어쨌든 저런 가치관을 갖고 있기에 몸을 상당히 막 굴리는 편이다. 이러한 가치관은 어릴 때 강릉 중에서도 시골인 곳에서 살았는데 거의 자연과 함께하는 생활을 했고 이곳저곳 싸돌아다니고 몸을 막 굴린 것에서 시작되었다. 메뚜기나 번데기 같은 것도 거부감 없이 먹으며 개구리도 좋아한다. 이런 성격 때문인지 뭣 때문인지 한 번 마무리된 일에 관해서는 뒤끝이 거의 없다. 누군가랑 싸워도 금방 화해하는 편. 그리고 싸운 뒤에 뒤끝이 없다고 하긴 하지만, 애초에 누군가랑 싸우는 일이 드물다. 가치관이 충돌될 때도 별다른 거부감을 표하지 않는다. 유일하게 화를 내는 이유는 약속에 관련된 일이 생겼거나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을 보았을 때 뿐이다. 특히 평소에 시간을 무엇보다 중요히 여기고 알차게 쓰려고 하기에 약속에 관련된 일에 매우 예민하다.

     

  • 기타사항
    ● 다재다능 : 뭘 시키든 잘 해 왔고 앞으로도 잘 할 것이다. 어릴 적부터 이것 저것 조금이라도 관심이 가는 것이라면 무조건 배워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었고, 실제로 배움을 행했으며, 그랬기에 얕든 깊든 여러 분야에서 뛰어나다. 그 '관심이 가는 것' 의 허들은 정말 낮다. 예를 들어, 그녀는 대학을 졸업했는데, 현재 직업과는 매우 괴리가 있는 법대를 나왔다 . 그것도 매우 유명한. 그런데 그 법대에 간 이유라는 게 변호사 관련 미드를 그 즈음에 광적으로 좋아했기 때문. 쇼핑몰 창업도 창업에 관해서는 문외한임에도 불구하고 대학을 졸업하기 조금 전에 갑작스럽게 결정해서 졸업 이후 꽤 빠르게 시작했다. 그런 것치곤 매우 안정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 창업이 결정되자마자 관련 서적이든, 인물이든, 사이트 호스팅이든간에 어쨌든 배울 수 있는 건 싸그리 배워버렸기 때문이다. 이 기간에 웹디자인을 배웠었고 프리랜서로 활동했었는데 실력이 상당히 좋아서 의뢰도 많이 들어왔었다. 준비 기간 동안 웹디자인 의뢰로 돈을 꽤 번 듯.
    애초에 습득력과 응용력이 보통 사람 수준을 넘어서서 '하나를 배우면 열을 안다' 는 말이 딱 들어맞는 스펙을 가졌기 때문에 아주 잠시동안 배운것도 곧잘 하는 편이다. 그런데 이렇게 모든 것을 잘하는 것처럼 보이는 그녀가 못 하는게 하나 있는데, 바로 요리다.
    요리는 극악의 실력을 보여주는 듯. 그래서 대부분 밖에서 사 먹는다. 절대 포기란 걸 하지 않지만 요리는 근본적으로 안 된다고 판단했기에 요리엔 더 이상 손을 대지 않는다.

    ● 워커홀릭 : 그녀의 스케줄은 빈 자리 없이 항상 꽉꽉 들어차있다. 오히려 쉬는 게 불안하다고 생각하는 듯. 일을 하루 종일 하는 건 아니지만 일이 없는 시간대에는 친구들과 약속을 잡거나 무언가를 배우러 가는 등 시간에 빈틈을 두지 않는다. 그렇기에 주변에 파티가 있거나 행사가 있으면 거의 무조건 그녀도 그 장소에 와 있다. 그런데 이것이 일에 관한 집념이라기보다는 정말로 일하는 것이 즐거워서인 듯 하다. 놀랍게도 이렇게 꽉 차있는 스케줄을 딱히 메모해놓거나 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스케줄을 기억하는 무서운 기억력을 가졌다.
    직업상 사람들을 많이 접할 수 밖에 없기에 사람들이 주변에 있는 환경에 익숙해졌고 애초에 그녀 자체가 사람들을 좋아하기에 혼자 있는 시간에는 매우 무료해진다. 직업상 통화를 자주 해야 하기에 사적인 일 전용 핸드폰과 공적인 일 전용 핸드폰이 따로 있다. 헷갈리지 않게 공적인 일 전용은 검정색, 사적인 일 전용은 흰색으로 구매해서 색으로 구분하는 듯.

    ● 사투리 : 현재는 서울에 거주 중이지만 10대를 전부 강릉에서 보냈기에 강원도 사투리를 사용한다. 말투가 꽤나 구수하다.

    ● 기호품 : 흡연을 극도로 싫어한다. 본인이 하는 것은 물론이요 주변인들이 하는 것도 싫어한다. 돈으로 병을 사는 짓을 왜 하냐고 생각하는 듯. 그렇지만 같은 기호식품인 술은 매우 좋아한다. 술도 몸에 안 좋은 건 매한가지지만. 상당한 주당이라 술자리에 가면 제일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듯. 리타이어한 주변인들 뒷수습까지 해준다.

    ● 가족관계: 가족관계는 아빠, 엄마, 동생. 아빠는 간호사, 엄마는 의사인데 일이 바빠서 예전에 집에 거의 들어오지 않았었다. 가족들이 전반적으로 바쁜 일에 익숙해져 있다. 나이 차이도 8살이나 나고, 부모님이 집에 잘 들어오지 않아서인지 그녀가 동생을 거의 키우다시피 한 듯. 동생은 틱틱대긴 하지만 누나 말에는 무조건 따르는 듯 하다. 아빠랑 엄마와도 사이가 매우 좋고 별 다른 마찰 없이 유쾌한 가족이다. 그녀의 성격은 아빠를 많이 닮았다.

    + 소지품 추가
    ● 검은색 5cm 하이힐 : 159,000원이다. 신으면 발목이 아프지만 지금 입고 있는 옷에 제일 어울리는 신발이었다. 원래 달리기가 굉장히 빠르지만 이 하이힐 때문에 지금은 굉장히 느리다.
    ● 노트북이 든 가방 : 항상 갖고 다니는 노트북. 작업용으로 쓰기도 하고 게임이나 웹서핑을 하기도 한다. 사양은 매우 좋은 편. 가방은 꽤 비싸다. 키링은 직접 만들어서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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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계
    [권지훈] 주로 독서 얘기를 나누지만 술 한 잔도 먹는 친구
    [한나진] 해성시 길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친 두 사람! 학생인 것 같아 몇 살이냐고 물어보자 고3이라고 대답하는 나진이! 수능이 끝나면 꼭 우리 쇼핑몰에서 옷을 사라며 해라는 명함을 건네고 둘은 면식이 생기게 되었다.
    [김사장] 김사장네 가게에 자주 들르는 단골 술친구
    [서은우] 서울 소재 모 대학교의 패션학과 창업수업 중, 패션 창업 성공사례 강의에 초청된 윤해라와 강의를 청강한 서은우. 강의 이후에도 서로 연락처를 주고 받고 멘토-멘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울] 바에서 만난 술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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