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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에서는 탈출에 필요한 단서, 생존에 필요한 물품, 흑막에 대한 단서 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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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는 인트로 스토리 진행(PM 10:00)이 끝난 다음 시작하며 <오픈 카톡>을 디폴트로 이용합니다.
- 조사 평균 진행 시간은 1시간 20분, 최대 2시간을 넘지 않습니다.
- 조사 방 입장시 카카오 프랜즈 프로필 및 카드형 프로필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해 주십시오.
- 개인 사정으로 오픈 카톡 조사가 불가능 할 경우, DM 조사가 가능합니다. -
원활한 조사를 위해 행동 지문에는 [전체 대괄호]를 사용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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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도중 얻은 물품은 되도록 바이오에 정산하되, 비밀 소지를 원하실 경우 기재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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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에서 타당한 이유가 있다면 개인 소지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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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한 물품을 양도, 사용할 경우 반드시 총괄계를 태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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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조사에서 '중요 단서 및 물품'은 조사 당사자에게, 나머지는 모두 랜덤으로 배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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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중 사망은 오직 체력 소모로 인한 것으로, 즉사 트랩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단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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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 18세 / 고등학생 겸 전단지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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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cm / 미용 ( 근육량 많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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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 / 손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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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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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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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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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첩: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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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 2
"... 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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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1
한 성깔 할 법한 까칠한 얼굴, 뭔가 인생의 노고가 묻어나는 분위기. 그 나잇대에 어울릴법한 색채와 경쾌함보다는 흑백, 그리고 그저 침묵을 택해서였을까. 그의 주변은 항상 고요했고 가라앉아 있었다. 마치 까맣게 메마른 황무지를 보는 것도 같았던 소년.
2
한 칫수 더 크게 입은 셔츠의 끝을 고무줄로 대충 묶어 놓았다. 아버지의 셔츠라 그런지, 여기저기 빛이 바래 있었건만 신경도 안 쓰는 듯 싶었고. 전체적으로 조금 허름한 옷차림의 소유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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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ALWAYS 퉁명스러운 까칠한 언어 부족 -
싫어, 아니야. 그건 좀 아닌데. 부정적인 언어를 많이 내뱉었다. 다른 이들이 듣는다면 그저 까칠한 사람으로도 여길 법한 언어들. 실제로도 늘상 화난 듯한 얼굴 때문에 그런 인상이 더욱 강했던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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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툭 내뱉는 말들은 보통 비슷한 어휘들 사이에서 뱅뱅 돌았다. 그리 말을 잘 하는 체질도 아니고, 박학다식한 것도 아니었기에 자연스레 드러나던 한계에 가까웠었다. 본인도 어느 정도 깨닫고 있어선지, 더욱 말을 사리며 과묵하게 지내는 것을 선호했다.
USUALLY 정의로운 원칙주의자 꽉 막힌 -
그럼에도 나름 철칙을 가지고 살았으며 정의롭지 않은 것을 보았을 때 잘 넘어가지 못했다. 충분히 자신의 일만으로도 지치고 버거울텐데. 그 정의가 대체 어디서 솟아나는지 모를 노릇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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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악의 구분이 확실했고, 굳은 믿음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기에 또래보다 융통성이 부족했다. 애어른처럼 여겨지기 십상이었다.
SOMETIMES 정이 많은 츤데레 -
마음이 여렸다. 최대한 겉으로 숨기려고 안간힘을 쓰고는 했었지만, 결국은 완전히 감추지는 못했던 것도 같았다. 자잘한 부탁이나 요청을 결코 거절하지 못하는 미련한 성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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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자신이 선하다는 사실을 결코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였는지, 타인을 도울 때에 말은 곱게 내뱉지 않았다. 왜 나를 시키느냐, 비효율적이다, 쓸데없다 ··· 부터 시작해서 꽤나 다채로운 편. 그래도 일단 돕기 시작한 일은 절대 놓지 않았다. 그냥 하지 말라고 해도, 이제 와서 대체 무슨 변덕인데? 라고 툴툴거리며 다 끝내 놓고 가버리기 일쑤였다.
RARELY 감정적인 생각 없는 막 나가는 -
발화점이 높은 편이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문으로 들은 바가 있어 일부러 그와의 마찰을 피했고, 자신도 왠만한 일에서는 평정심을 유지할 줄 알았다. 때문에 왠만한 말싸움 정도로는 이성을 놓기가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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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감정적으로 흥분하고 나면 제대로 머리가 안 돌아가는 듯 했다. 특히 큰 문제가 생겼을 때나 매우 당황했을 때, 누가 봐도 헛소리인 말들을 중얼중얼 내뱉는 것으로 보아 아직 감정 제어는 서투른 것 같았고. 대신 행동은 직관적이고 대담해 무식하게나마 돌파구를 찾아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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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항
1 Profile -
5/5 출생, 탄생화는 은방울 꽃. 뜻은 천국으로의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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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 A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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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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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보다 따스한 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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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도 추위도 잘 타는 재앙의 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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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근육도 많으며, 힘도 센 편. 미성의 목소리. 말을 하는 속도가 조금 느림.
Voice : https://www.youtube.com/watch?v=pIz2K3ArrW -
연상에겐 반존대, 연하 / 동갑에게는 반말 사용.
미취학 아동 : 이름 지칭.
같은 학생 : 너, 선배, 후배, 이름 등으로 지칭.
어른 : ㅡ 씨라고 지칭. 더 친해지면 형, 누나, 아저씨 등등의 호칭 사용. ( 그러나 쓰는 일은 드물다. )
2 Family -
아버지와 여동생 하나, 어머니는 없다. 아주 어렸을 때 돌아가셔서 기억도 안 난다는 게 그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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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몇년 전까지는 공장에서 일하셨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사라졌다가, 나타난지 1년도 안 되었다고 했었던가. 그러나 단 새연은 아버지가 사라졌던 시점부터 쭉 생계를 책임져 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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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과거사를 숨기는 성격은 아니었다. 그냥 그랬다고 담담이 이야기 하되, 자세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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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은 곧 중학교에 입학한다. 교복비 벌어준다며 최근 더 빡세게 일하는 듯 싶었다.
3 Job -
일이라고 하기에도 뭣한 비정규직. 인형탈을 쓴 채 최근 오픈한 카페의 전단지를 돌리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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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수입이 그리 좋지만은 않은 편. 그러나 다른 알바를 구하기도 마땅찮았다. 이미 이쪽 지역에서는 그의 소문이 자자한 편이었기 때문이었는데, 몇년 전에는 진상 손님과 1대1 맞다이를 떠 경찰에 잡혀 갔었다는 이야기가 돌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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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생계에 겨우 보탬될 정도로만 벌었다. 더 돈을 벌겠다며 알바 면접에 매일같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4 School -
평준화의 혜택을 받았다. 사립학교는 꿈도 못 꿀 재력 상태였었지만, 인근에 살았기에 자연스럽게 해성고등학교에 진학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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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에 잘 참여하는 성격은 아니다. 지나친 피로감 때문인지 엎어져 잘 때가 더욱 많다. 그래도 시험기간에는 여기저기서 노트도 빌리고, 선생님을 찾아뵙는 등 갖은 노력을 하는 것으로 보아 완전히 포기는 안한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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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딱히 없다. 데면데면하게 얼굴만 아는 경우가 즐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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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귀신들에 대한 소문이나,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제사 등 미신적인 것들을 완전히 믿지 않는다. 인어의 시체 박제품 앞도 아무런 감흥 없이 지나치고는 했다.
5 Etc -
식성이 좋다. 절대 음식을 가리는 일이 없으며, 있으면 있는대로 다 먹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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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황된 꿈이나 동화같은 것을 절대 믿지 않았다. 논리적인 것, 확실한 것, 현실적인 것들만 믿었다. 화려한 색채 또한 그리 즐기는 편이 아니었다. 벌써부터 흑백의 세계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만 같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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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을 때릴 때가 가끔 있다. 눈빛부터 흐려진 채, 주변의 소음 역시 아예 차단해버리는 듯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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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 피지컬이 좋은 편이다. 마른 근육이 균형적으로 잡혀 있어, 맞으면 보기보다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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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 시간에는 정말 아무런 활동도 하지 않는다. 차라리 잠을 자거나 생각에 잠기는 걸 선호했다.
6 Like -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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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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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백한 것, 확실한 것
7 So - So ? -
놀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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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리움
8 Dislike -
불확실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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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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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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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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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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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
+ 소지품 추가 설명 -
파스 한 개 : 매일같이 다치는 게 일이었기에, 항시 지참하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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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건 : 다용도로 사용. 동생이 사다 준 것이다.

커미션 by @s_____ToT____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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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이소우,지수혁] 괴담에 대한 인터뷰에 승낙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