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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 비케치 키르 레프 세바스치안 / 여 서

​(Артемий Викентий Кир Лев Севастьян / 呂 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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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 / 36세 / 패션 디자이너 겸 재단사

  • 183cm / 68kg

  • ​흰 손수건 / 검정 클러치 백

  • HP : 100

  • 힘: 3

  • ​관찰력: 4

  • 민첩: 7

  • ​행운: 6

"진정한 아름다움을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아르테미 비케치 키르 레프 세바스치안 투명화.png

인장 지원 by @sebar__walk

  • 외관
    ноль. 전체적인
    한 장소 안, 수많은 군중 사이에 있더라도 눈에 잘 띄는 사람이었다.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을 보였고, 그런 그를 보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생각도 같았다. 흔히들 말하는 어느 부잣집의 도련님 이미지.

    один. 가장 높은 곳에서,
    시선을 곧게 올려 마주할 그의 모습으로서, 비교적 희고 - 완전한 백발에 속하지 않는다. 애쉬 그레이 색상으로 염색을 한 머리카락이었지만 색이 빠져 옅어지며 백에 가까운 머리카락이 되었다. 본래의 머리카락 색도 짙지는 않았다. - 결 좋은 머릿결을 늘어트리고 있는 모습. 허리에서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카락은 뒤뿐만 아니라 앞 또한 같았다. - 같다고 한들 뒤에 비해 한 뼘 정도 짧은 길이. - 7 대 3으로 나눈 가르마. 내리고 있는 앞 머리카락이 오른쪽 얼굴의 반은 가리며, 그런 상태로 있는 때가 대부분이었다. 가만히 있으면 가리고 있는 모습, 활동을 할 적에는 옆으로 치우쳐 놓은 모습이다. 내버려 두기도 자주지만, 불편하거나 신경 쓰이면 줄곧 머리를 넘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반대로 왼편의 앞 머리카락은 귀 뒤로 넘겨 뒤 머리카락과 함께 했다. 그 탓인지 왼쪽 얼굴을 가리는 때는 드물었다.

    два. 시선을 마주하고,
    유독 흰 피부. 햇빛에 타지도 않은 양, 다른 사람들에 비해 눈에 띄게 희었다. 자기 관리는 철저한 듯 피부는 좋은 상태 -보드랍고, 피부 트러블이라곤 없는 그러한 상태. -를 유지했다. 여러 타인들은 그를 보면 한마디들 하곤 했다. '본래의 나이로는 보이지 않는다.'는 등의 말. 서른을 훌쩍 넘겨 마흔을 바라보고 있는 나이에 외모는 적어도 - 최대로 잡았을지도 모른다. - 서른 초반을 생각할 수 있는 외모, 굉장한 동안 얼굴의 사람이다. 지형적 외모, 잘 생겼다기보단 예쁜 쪽에 어울리는 듯했다. - 사람에 따라 느끼기는 천차만별이었다. - 이마 위로 얇게 퍼진 눈썹이 약간의 호선 또는 일자형 눈썹에 가까운 모양이었다. 긴 속눈썹과 작은 흑색의 눈동자에 올라간 눈꼬리, 인상이 좋지는 않았다. 잘생기고 예쁜 것과는 별개의 더러운 인상. - 나쁘게 말하면 더러운 인상, 돌려 말하면 말 걸기 힘든 인상. - 눈빛이 사납고 날카로운 데다 언제나 무표정을 짓고 있으니 오해하기에 이상하지 않았다.

    три. 차례로 시선을 내릴 때,
    겉 보기에도 족히 백팔십은 넘어 보이는 키에 굽을 더하니 더욱 커 보이는 모습. 보기에 체형은 마르고 왜소한 편에 속했다. -보기 나쁠 정도의 마른 상태는 아니다.- 따로 운동을 안 하는 것은 아니지만, - 언제나 자기 관리는 철저한 사람이었다.- 적당하다 싶은 정도의 근육은 내버려 두는 정도. 기본적으로 몸을 유지하는 근육에 좀 더 붙은 것이 적당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겠다. 본래 깔끔하고, 화려한 것을 좋아하는 자신의 취향만큼 옷을 입고 다님에도 변함없이 올곧았다. 카라가 짧고, 품이 넓은 셔츠는 단추 부근에 레이스로 포인트를 주었다. 양측 소매 또한, 퍼져 넓고 마치 소매 단추를 푸른 셔츠 마냥 풀어헤쳐져 있는 모습이었다. 타이를 대신한 크라바트. 가슴께까지 오는 길이의 크라바트를 단정히 매고 있는 모습이다. - 타이를 매지 않는 편은 아니나 곧잘 크라바트를 하고 다녔다. - 하이웨스트의 버건디 색 바지 그리고, 버건디 색 재킷. 한 세트의 투피스 정장. 재킷은 단정히 입은 것이 아닌, 어깨에 걸치고 있는 모습이었다.

    четыре. 눈에 띄는 특별함 볼 적마다 귀걸이는 같은 모양이지 못했다. 수많은 귀걸이들 중 하나로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서 만드는 원보다 - 대충 어림짐작하는 크기 비교.- 클 원형 금속 귀걸이. 바깥쪽과 안쪽의 원형 틀은 서로 크기가 다르며, 흑색과 금색의 조화를 나타내는 귀걸이를 양 귓불에 하고 있다. 귀걸이는 언밸런스 된 디자인으로 왼쪽의 것이 좀 더 긴 금빛 막대가 늘어져 있었다. 재킷 카라 부근에는 한 가지씩 색다른 디자인의 액세서리를 다는 편이었다. 그중에서도 금빛의 나뭇잎과 흰색 큐빅을 체인으로 이은 장식을 하나, 왼편 재킷 카라에 달아 놓은 모양이었다. 오른 손목에 세 줄로 평행하되 한 줄이 대각선으로 가로지르는 모양의 은 팔찌를 차고 있다. 손목보다는 큰 편으로 딱 맞는 크기는 아닌 듯, 선을 따라 큐빅으로 장식돼있으며 간간이 크기가 다른 보석으로 포인트를 주고 있다. 얇게 팔찌 줄을 따라 모던한 디자인의 보석 장식이 달린 금 팔찌. 길이가 조금 길어 팔을 내리면 일부 손 등 위로 느른히 내려오는 팔찌를 차고 있다. 오른손 엄지와 중지에 각각 하나씩 반지를 끼고 있다. 엄지의 반지부터 화려하고 점점 덜 화려해지는 모양새. 특이한 디자인으로 보석이 몇 박혀 있는 것. 베이스는 각각 흑색, 실버색이다. 그와는 별개로 오른손 약지에는 심플한 디자인 -흔히들 보는 커플링의 디자인과 유사하다. -의 약혼반지를 끼고 있다.

    пять. 그리고, 가장 낮은 곳.
    발끝에 시선이 닿았을 때, 남들과는 다른 미적 센스로 신고 있는 신발은 평범하고 흔하지 않았다. -신발 자체로는 반대되는 말이다. 가장 평범하고 흔한 것. - 흑색의 광이 나는 여성 구두. 화려한 다른 요소는 없는 듯 그저 무난하고 심플한 디자인이다. 신고 있는 구두의 굽 - 본 구두의 굽은 7cm이다. -으로 인해 큰 키가 더욱 커 보인다.

     

  • 성격
    나만은 다르다.
    이번은 다르다.
    우리는 다르다.
    /박노해, 거대한 착각


    Intro.
    Q. 세바스치안. 당신이 보기엔 어떤 사람이었어?

    R 씨 : 그 사람? 똑 부러지는 사람이었지. 빈틈없어 보이는 게 대단하다고 느껴졌다니까. 그.. 왜 그런 사람 있잖아. 뭐라고 하더라... 완벽주의자? 맞아, 완벽주의자! 그런 느낌의 사람이야.
    K 양 : 세바스치안씨요? 굉장히 차분한 사람이었어요. 매사 차분한 모습만 보니 그것밖에 떠오르지 않는걸요? J 군 : ..? 아아! 누군지 알아! 기억에 남는 사람이야. 처음 보기에도 굉장히 눈에 띄는 사람이었는데 생각 이외로 굉장히 친절했어! 첫인상은 강렬해서 굉장히 무서웠거든..! 되게 예의 바르고.. 사람들과도 잘 지내는 것 같아 보였고. 좋은 사람이야. 나는 그렇게 생각해! 아, 이건 세바스치안씨한테는 비밀이야?
    W 씨 : 흐음, 그 청년인가? 뭐.. 그렇게 많이 이야기해본 적도 없는 청년인데.. 착한 청년이라는 것 밖에 기억에 남지 않는군. 아아, 한가지 떠올랐네. 자신감이 그렇게 넘치는 사람은 드물지. 자신의 생각을 말할 때 그런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당당히 말하는 사람을 보았나? 나는 보았어. 바로 그 청년이야.
    H 양 : 어머! 그 남자 이야기가 왜 나오니! 난 그렇게 비판적으로 말하는 남자는 처음 봤다니까...! 어떤지 직접 대화해보는 게 좋을걸? 나는 더 설명 못하겠어!

    один. 완벽한 삶과 인생,
    [ 빈틈없는 :: 완벽주의자 ]
    어떤 이들은 말했다. 그를 보고 있노라면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이라고. 또는, 그런 이야기를 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를 따라설 완벽한 사람은 주변에서 보지 못했다며 어쩌면 로봇 같다는 이야기도 간간이. 행동을 하되 체계적으로 계산을 하고 움직이는 사람. 행동 하기 전 머릿속으로 다 계획을 세우고 실행한다. 하나부터 열까지 쓰여있는 매뉴얼 같은 사람. 그런 지독한 성격. 느슨해지기커녕 오랜 기간 동안 같은 성격을 유지했다.

    два. 타인에게는 예를 갖추어,
    [ 예의 바른 :: 사교적인 ]
    그 어떤 사람이든 간에 차별 없이, 그 누구보다 예의 바르고 배려 있는 행동을 하는 편이었다. 신사와 같은 느낌. 아니, 신사에 가깝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람들과 어울리기에 스스럼이 없는 사람. 곧잘 사람들 사이에 스며 들어갈 수 있는 사교성을 지녔다.

    три.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 자신감 :: 자부심 ]
    자신을 가장 믿고, 따르는 타입. 자신의 언행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 그래서인지 자신의 기대 이상으로 실망할 일은 처음부터 하지 않는다. 후회하는 행동을 좋아하지 않는 편. 기껏 말하고, 행동할 것이라면 최적의 선택에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는 편.

    четыре. 필요할 때는 거리낌 없이,
    [ 차분한 :: 솔직한 :: 냉철한 ]
    딱딱한 말투. 차분한 행동. 두 가지가 합쳐지니 다가서기 어려운 느낌이 드는 사람. 친분이 없던 사람이든, 평소 친한 사람이든 마주하고 있다면 한결같은 모습을 보였다. 언행은 부드러운 사람이었다. 차분하게, 제 할 말을 내뱉는. 필요하다면 그 어떤 말이든 자신의 판단 아래 솔직하게 말을 하는 편. 상대에게 상처를 입혔다면 그에 대해 사과를 한다. 이미 몇 번 상대에게 상처를 입힌 적도 없지 않아 있다. 솔직함이 예상보다 더한 돌직구. 의도치 않게 - 또는 정말 의도적으로 - 뼈를 치듯, 속을 파고드는 언행을 내뱉기도 한다.

    пять. 옳고 그름을 구분할 줄 아는.
    [ 비판적인 ]
    생각이 많은 편이고 궁금증과 겸해 일상생활에서도 한 가지 주제에 대해 생각하며 비판적인 면모를 보인다. 괜히 한 번씩 따져 보는 편. 사람이든 사물이든 그리고 상황에 이르기까지. 타당하다는 생각이 들 때까지 생각을 하고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경우가 잦았다. 그의 이런 성격 탓에 힘들어하는 주변 사람들도 드물게 있다.

     

  • 기타사항
    1. Birth
    Day _12월 12일생
    Flower _목화 ( 꽃말은 우수 )
    Rock _터키석
    Constellation _사수자리

    2. Bloond Type
    RH+O

    3. Like / Hate 아름다운, 특이한, 화려한, 액세서리, 골동품, 깔끔한, 차분한, 배움, 능력 있는, 구경, 감상, 흥미, 가족, 자신
    / 시끄러운, 예의 없는, 매력 없는, 간섭, 눈이 아픈 색상, 개념 없는, 추잡한, 미(美)에 어긋나는, 거짓말, 시간 허비, 피해

    4. Hobby
    4-1. 디자인 구상
    가만히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허투루 보내는 걸 싫어하는 편. 그렇듯 이는 할 일이 없을 때 하는 일 중 하나. 직업병일 수도 있지만 자신 나름대로 취미라고 생각하고 있는 일중 하나다. 생각하는 대로 머릿속으로 구상을 하고 있으니 가만히 있는 것처럼 보일 때가 없지 않아 있다.

    4-2. 퍼즐
    4-3. 체스
    4-4. 악기 연주
    기본적으로 두 가지 악기를 연주할 수 있다. 피아노와 바이올린. 전공자에 비해선 턱없이 부족하지만 무난하게 연주할 수 있었다. - 전공자에 비해서 부족할 뿐 일반인들 사이에선 수준급으로 꼽힐 실력이 아닌가 싶다. -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연주하고 그만두는 편. 배우면 곧잘 잘하는 사람인지라 취미 생활로 다른 악기들 - 현재로서 배우는 악기는 관악기류. -도 배우고 있다.

    4-5. 시청각적 감상
    보는 것도 듣는 것도 상관없이 감상하는 것은 좋아했다. 전시회, 오페라, 뮤지컬 등 직접 찾아가 보기도 잦았다. 혼잡한 것은 좋아하지 않지만 사람 구경도 좋아한다고, - 사람을 구경하기보단 그에 따른 감상을 하고 있는 듯했다. - 시간이 되면 자주 밖으로 나섰다.

    4-6. 독서
    읽는데 장르를 가리지는 않았지만 어려운 내용의 책을 주로 읽었다. 독서를 할 때는 평소 안 끼는 안경을 끼는 편이다. 철테로 둥근, 줄 달린 안경.

    4-7. 액세서리 모으기
    꽤 다양하고 특이한 액세서리를 모으는 편. 귀걸이, 반지, 목걸이, 팔찌, 브로치 등의 액세서리. 모으는 건 다양하게 많았다. 가끔은 직접 디자인한 걸 업체에 맡기기도 한다. 모은 액세서리들은 잘 관리하되 다 직접 착용하고 다니는 편.

    4-8. 골동품 구경,
    모으기 드물게 하는 취미 생활 중 하나. 어떤 정보가 들어왔을때만 움직였다. 구경을 하기도 좋아하지만 본인이 소지하고 있는 골동품도 몇 점 있는 듯 마음에 들면 사서 모으는 편이기도 했다. 한참은 그 자리에 서서 다양한 각도로 보고 있기도 한다.

    5. Habit
    5-1. 아래로 내리뜨는 시선.
    5-2. 생각할 적에 눈동자를 굴리는. 
    5-3. 손을 깍지 껴 모아 잡는.
    5-4. 손끝으로 반지를 매만지는.
    5-5. 상대의 옷차림을 살피는.
    6. Language
    Russian, English, Korean, Italian, German
    기본적으로 모국어를 포함한 5개국어를 할 수 있다. 완벽한 언어 구사를 할 수 있는 것은 5개. 다른 나라 언어는 차차 배우는 중이다. 머리도 꽤 똑똑한 데다 배우는 것도 좋아하는 편이고 일에서도 쓰이니 언어는 많이 배워두는 편.

    7. Family
    부모님, 1남 1녀 중 장남.
    그 아래로 12살 연하인 여동생이 있다.
    그는 아버지를 존경하고 있고, 어머니와 여동생을 좋아하고 잘 챙기는 그런 아들이자 오빠. 여동생은 그를 잘 따르고 행동했고 부모님도 꽤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아들이었다. 가족 내에서 바라볼 때에 그들은 꽤 화목한 가정이라고 볼 수 있다.

    7-1. 세바스치안 가
    호텔업계로 유명한 세바스치안 가. 대대로 전해오며 잇는 가문이며 아버지 또한 호텔 오너로 있지만 본인은 순전히 자신의 의지로 이어받고 있지 않다. 관심 없는 호텔 오너로 있느니 차라리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는 게 이유.

    8. Job
    패션 디자이너이자 재단사. 의류 계열에서는 꽤 유명한 사람으로 손에 꼽혔다. 러시아 위주로 활동하던 중에 차차 전 세계로 넓혀 자신의 디자인, 작품을 널리 퍼트리는 편이었으며, 여러 나라에서도 지금은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9. Appellation
    나를.
    " 세바스치안. 어떻게 부르든 상관은 쓰지 않습니다. 저를 뜻한다면 그걸로 됐습니다. "
    내가 당신을.
    " 당신 또는 그쪽. 그 외 여러 가지 당신을 뜻할 수 있는 소리. 이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당신의 이름을 알려주었으면 합니다. 제가 아는 한 당신의 이름을 부를 테니까요. "

    10. TMI
    10-1. 미식가
    입이 짧고, 입맛이 까다로운 편. 딱히 뭐라고 말을 하지는 않지만 이르게 식기를 내려놓고 식사를 그만두기 잦았다. 식당 아무 곳에서 나 식사를 하지는 않았다.
    10-2. 결벽증
    10-3. 미형 동안 미모
    10-4. 손재주가 좋은.
    그림을 그리기도- 가끔 끄적이는 정도나 디자인을 할 적에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 하고 무언가를 만들기도 잘하는 편이었다. 사소하게 자신의 머리카락을 다양한 디자인으로 묶을 수 있는 것도 손재주가 좋은 덕이다. 머리 묶기는 머리끈 없이도 당분간은 안 풀리게 묶을 수 있었다.
    10-5. 눈치
    제법 눈치는 빠른 편에 속하는 사람이었다. 하나 유독 진담과 농담을 구분하지 못했다. 매사 진지하게 대응하니 상대가 농담을 치더라도 진담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수두룩했다.
    10-6. 왼손 위주의 양손잡이
    10-7. 피앙세
    오른 약지에 끼고 있는 반지가 피앙세가 있음을 가리켰다. 같이 있을 적에는 누구보다 사랑한다는 양, 잘 지내는 모습을 보이길 잦았다.
    10-8. 집중
    집중력이 굉장히 뛰어나다. 뛰어난 만큼 자신의 세계에서 잘 빠져나오지 못한다. 누군가 부르고 있더라도 자각하기 전까지는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10-9. 러시아 한국의 혼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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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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